👉트위치는 저작권 문제가 없는 음악 컬렉션을 제공하는 ‘사운드트랙(Soundtrack by Twitch)’을 발표했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새로운 제작 도구다. 1. <사운드트랙 바이 트위치>는 스트리밍 소프트웨어와 통합 운영되고 스트리머의 오디오 소스와 겹치지 않는다. 채널을 안전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성장을 꾀할 수 있다. 2. 라이브러리는 신예 독립 아티스트들의 노래로 구성됐다. 라이브러리는 최신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이 수록된 “SoundPls” 플레이리스트부터 편안한 느낌의 로-파이(chilled out lo-fi) 비트가 담긴 “Beats To Stream To” 플레이리스트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와 장르의 음악을 스트리밍에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3. 라이브러리 큐레이팅은 트위치 음악 큐레이션 스탶, 엄선된 스트리머, 업계 파트너 등이 맡는다. 정기적으로 새로운 플레이리스트와 스테이션을 추가하며 콘텐츠를 확장할 예정이다. 조만간 전 서비스에 적용 예정인데 현재 베타 오픈 기간. 트위치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초대 링크를 얻으면 사용 가능하다. 📻 트위치에서 음악은 매우 중요한 콘텐츠 요소다. 저작권 이슈가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풀었다. 이후 그 영향력이 커지면 더 많은 유통사들과 협의할 수 있다. 그러면 틱톡이 음악 유통 구조에 영향을 준 것처럼 트위치도 중요한 미디어가 될 수도 있다. 현재 트위치는 전세계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서 40% 수준의 점유율로, 유튜브/페이스북에 비해 압도적인 1위 사업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