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개발자의 꿈을 키워나가는 사회초년생 25살 입니다! 저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학교 교수님 추천을 통해 취직을 한 케이스입니다.!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남들보다 느리게 시작했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학교생활을 했더니 좋게 보신것 같습니다! 취업추천을 받을때도 걱정을 많이했던 부분은 당장의 나의 실력이 취업을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의구심이 가장 컸습니다. 그러다 실무랑 학교수업은 너무 다르니 현업을 배워가며 성장하는것이 더 빠르다고 들어서 일단 회사에 취직하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초반엔 모르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열심히 하였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문제가 생겼습니다. 나름 성장이라면 성장하였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딱 일거리가 들어왔을때 머리속에서 어떻게 해야겠다가 바로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경우가 아닌 즉,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 집중도 안되고 어떻게 접근 및 분석 조차 안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해서 회사에서도 답답해하고 저 스스로도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 선배님들이자 동행하고 있는 개발자분들은 이 상황에 놓였다면 다시 학습을 통해서 추가적인 배움 (기본기 및 로직에 대한 이해도, 학사 학위 취득 및 정보처리 기사 자격증 취득, 부트캠프나 학원)를 더 하시고 재 취업을 하실건가요? 아니면 당장 자존감도 자신감도 떨어지지만 버티다 보면 무언가 남겠지 라는 생각으로 버티실 건가요?? 선배 개발자분들이 걸어가신 길을 걷는 입장이라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추위에 모두 건강하시고 열코딩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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