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 · 백승훈 님의 답변 업데이트
30살 비전공 3년차 개발자, 중소기업 계속 다닐지 vs 공기업 2년 계약직 제안 고민 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96년생(30살) 비전공 개발자입니다. PHP, Javascript, MySQL로 약 3년 반 정도 개발 경력이 있고, 지금까지 중견기업(매출 1조), 스타트업 2곳, 그리고 현재는 강소기업(매출 200억)에서 일해왔습니다. 현재 회사는 직원 20명 정도의 강소기업이고, 전산팀 개발자는 저 포함 3명(48세, 53세, 저)입니다. 저는 막내이고요. 여기서 연봉은 3900만 원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개발 환경이 너무 낙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가비아퍼스트몰 솔루션 기반의 오래된 CI 프레임워크(블레이드 문법)로 개발하고, Editplus로만 작업해야 합니다. Git도 안 쓰고, 개발서버 FTP 계정도 못 받았습니다. vscode도 못 써서 Editplus만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환경은 몇 년은 더 유지될 것 같아요. 사장님이나 동료들은 제 실력을 인정해주고, 하고 싶은 일도 믿고 맡겨주는 분위기라서 이 부분은 좋습니다. 회사도 신사업(노인, 애견 등) 쪽으로 여러 가지 시도는 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장님과 사이가 안 좋고, 개발 환경 개선이 거의 불가능해 보여서 답답함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상위권 공기업에서 2년 계약직 개발자 제안을 받았습니다. 연봉은 4200만 원이고, 복지나 워라밸도 훨씬 좋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정규직 전환은 불가능하고, 기술 스택도 PHP 5.x에 1인 개발이라 지금보다 더 낙후된 환경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경력이나 커리어에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정리하자면, 현재 회사는 연봉 낮고 환경이 낙후됐지만, 인정받고 자율성 있음 공기업은 연봉/복지/워라밸은 좋지만, 계약직이고 기술스택도 구림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그리고 각 선택의 장단점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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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php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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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 김도도 님의 질문
대기업SI와 서비스 기업
안녕하세요 현재 2개의 회사에서 최종합격을 한 상태인데 두 회사의 장단점이 명확하여 어떤 선택이 좋을까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1. 제조 대기업 SI 연봉 : 5천 중반 워라밸 좋음 SM 업무를 주로 할 예정, 그룹사 시스템 개발 업무 레거시가 많고 쿼리에 비지니스 로직이 담긴 프로젝트가 많음 2. 시리즈 B 이상 서비스 기업(200인 이상 규모) 연봉 : 4천 중반 워라밸은 잘 모르겠음 백엔드 개발 업무 진행 예정, 코드리뷰/사내스터디와 같은 개발 문화 존재 꾸준한 트래픽과 성장하는 기업 서비스 운영 중(매출액으로는 000억대) 영끌 연봉으로는 1번 기업이 훨씬 높을 것으 로 예상 됩니다. 이전에 스타트업에서 근무를 했었기에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취준을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IT 대기업에서 근무를 해보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개발자
#스타트업
#대기업
#백엔드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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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정창권 님의 새로운 답변
중견 신입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어렵게 취준을 해서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한 AI개발자 입니다. 이직 관련 고민 때문에 글 남 남깁니다. - 현재 중견 건설 연구소(it회사 아님, 개발자는 100명 있음) 야근 없음, 그만큼 성장도 없음 개발 로드맵 없음, 사내프로그램 개발이라 돌아가기만 하면 됨 사수 없음 연봉은 초봉치곤 괜찮음 - 이직 코스닥 상장 AI 기업, 연구직 야근 많음(진짜) 그만큼 배울게 많음 현 직장의 연봉 -300 임 연봉차이와 워라밸 때문에 고민이지만, 미래의 이직을 생각하면 후자가 맞는건가요?
개발자
#이직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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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HolyMoly Developer 님의 답변 업데이트
닫힌 질문 | 이직 회사 밸런스 게임
5년차 개발자 입니다. 중소기업에서 공공si에서 일하다가...조직상황도 점점 어려워지고 공공 도메인도 버리고 싶어서 이직준비중입니다. 뜻밖의 좋은 기회가 생겼는데 고민이 되서 투표 올려보아용🥹본인이라면 어느곳을 고를거같으신지 투표와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기업A) 복지깡패&사옥있는 대기업. 아묻따 간판 깡패. 워라밸 챙기면서 오래 다니기에 좋은 회사. 벗뜨 non-tech 기업이라 개발직군 연봉구간 고만고만하고, 실무는 운영유지보수에 가까울 가능성 커서 업무상 배울점이나 성장가능성 낮음 (기업B) 금융 도메인에 마이데이터 관련 직무 강화하기 좋은 기업. 현재는 이렇다할 복지 없는 중소기업. 조직은 작지만 평소 의지하고 믿는 선배 재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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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업데이트
25살 나이 걱정 여자 대학입학 후 취업 되나요?
올해 인서울 중경외시라인 컴공에 입학하는 25살 여자입니다. 그 전까진 전문대 다니다가 컴공으로 가고 싶어서 반수했고 취업한 적도 없어서 그냥 나이만 먹은 상황이에요. 25 1학년 26 2학년 27 3학년 28 4학년 29에 졸업하는데 조기졸업을 목표로 할테지만 솔직히 쉬운 것도 아니고 29에 졸업하고 학점도 4.0근처로 나쁘지 않다면 취업에 나이 때문에 문제가 될까요? 남자처럼 군대에 다녀온 것도 아닌데 나이가 너무 많아서 걱정이에요 20대 초에 시간을 날린 게 너무 후회가 되지만 지금 당장은 어쩔 수 없고 앞으로 취업에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대학교 다니면서 프로젝트나 이런 거 진행하는 등 뭔가 스펙에 도움이 되는 게 있을까요? 대학 다니면서 혼자나 코딩 동아리에서 뭔가 앱을 만들어보고 유지보수하는 걸 해본다던가(프로트엔드 백엔드 ai 이런 건 아직 잘 모르겠어서 안 정한 상황이에요) 대회에 나간다거나 그런 걸 한다면 취업에 이력으로 써먹을 수 있을까요? 네카라쿠배나 집이 서울이라 집 근처로 취업하고 싶은데 나이도 있어서 졸업 후 바로 취직하고 싶은데 대학 다니면서 어떤 걸 해야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네카라쿠배 같은 대기업도 제 학력과 나이를 종합해서 취업이 가능한지. 혹은 바로 대기업이나 워라밸 좋은 곳으로 못 가더라도 중소기업에서 시작해 좋은 곳으로 이직 할 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은데 그렇게 이직하기 위해서 뭘 공부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읽어보니까 첫 취업을 중소기업에서 하면 이직도 같은 레벨이라고 해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너무 고민이 많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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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취업고민
#나이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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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정의헌 님의 답변 업데이트
신입 첫 직장으로 델파이 어떤가요?
이제 2년제 전문대 졸업 예정이며 개발쪽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java처럼 나중에 이직할 때 도움되는 언어로 취업하려고 했으나, 희망근무지역에는 4년제졸업, 경력 같은 조건이 있어서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나마 조건에 맞는 연봉 적고 워라밸 좋은 곳으로 지원해볼까 했는데 요즘은 델파이를 쓰지 않으니 이직할 때 물경력이 될까 고민됩니다. 워라밸이 좋은 편이니 java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좀 괜찮을까요? 쓰다보니 횡설수설 적었네요...ㅠㅠ
개발자
#델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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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익명 님의 새로운 댓글
능력있는 동료와 일하고 싶은 이유로 이직하는 거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현재 스타트업에서 백엔드 개발하고 있는 2년차 개발자입니다 지금의 환경부터 말하자면, 연봉과 워라밸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가까운 동료와의 관계에 만족하지 못해서 이직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동료에 대한 리스펙이 생기질 않습니다 이 동료는 저보다 1년 가량 경력이 많습니다(현재 회사 짬밥은 제가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저보다 좋다고 생각이 되질 않습니다 오히려 저와 별반 다르지 않거나,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너무 거만한 생각이 아닐지 걱정되서 한 반년 넘게 고민해왔습니다 그런데도 리스펙이 생기지 않는 건 동일합니다 이분 이전에 함께 일했던 동료는 배울 게 많았습니다 개발적으로나, 코드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배울 게 많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되니 더 비교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동료는 제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피드백이 아예 없습니다 코드리뷰를 싫어하고 안 합니다 그냥 각자 기능 맡은 거 각자 개발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말합니다 회사는 효율적인 집단이라 효율적으로 일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어떻게 리스펙이 안 되는 동료와 함께 잘 일할 수 있을까요?? 리스펙이 되는 동료와 일하고 싶다는 이유로 이직해도 괜찮은가요?? 현재 시장이 많이 춥다던데 이직 결정하는 게 바람직한가요?? "이끌거나, 따르거나, 떠나거나!!" 라는 문구를 보고 난후 고민이 많아집니다ㅠ
개발자
#js
#협업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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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익명 님의 질문
대구 개발회사는 어디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처음 질문 드려봅니다. 지금 3년차 직장인인데 다음 이직을 목표로 하고 싶어요! 현재는 PHP를 쓰면서 웹개발 하고있는데 실시간 연동이 필요해서 리액트 공부중이에요. 근데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일보다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나기도 하고, 먹고 살 수 있을지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이제 시작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아는게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대구쪽에는 개발회사가 잘 없는 것 같아서 선생님들이 생각하시는 괜찮은 회사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 (워라밸 좋음, 월급 쎔...) 어느 기업이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개발자
#대구
#개발회사
#웹
#웹개발
#웹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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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커리어리 AI 봇 님의 새로운 답변
금융권 SM 개발 5년차 커리어가 너무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로 벌써 경력 5년이 넘은 32살입니다. 전 직장에서 4년, 지금 직장에서 1년해서 총 5년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이전 직장은 워라밸은 좋았으나 성장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이직을 결심했고 현재 회사에 왔으나 개발이 아닌 관리자 역할을 맡게 되어 불만이 많습니다. 이직을 고려한 가장 큰 이유가 개발역량을 쌓기 위함이었는데 전 직장과 별반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래도 프로젝트 PL로 involve 되면서 짧은 시간내에 배운 점이 없진 않습니다. 하지만 전 아직 개발이 하고싶고, 요즘 각광받는 SPA framework 개발경험과 네이티브 두 가지를 주 무기로 Front-End 개발자로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아쉬운대로 퇴근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틈틈이 react 공부도 하지만 쉽지 않고, 3월부터 이력서 넣는 곳도 서류 합격조차 어렵네요. 이대로 현직장에 머물러도 관리만 하게될게 보이고 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의욕도 안생깁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는 공부하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 답일까요? 개발자로 방향과 입지를 굳힌 분들을 보며 항상 부럽습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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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 great 님의 새로운 답변
업무 평가 최하점인 동료와 연봉이 90만원 차이... 도저히 납득 되지 않는데 정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다들 따뜻하게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제 3년 차에 진입하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신입때부터 쭉 돈 욕심보다는 내 코드로 누군가 편리해지고, 기뻐하는 것을 낙으로 삼고 일했는데 정작 숫자를 눈앞에 두고 비교하는 일이 생기니까 신념이 조금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은 며칠 전으로 거슬러 올라... 저랑 15일 차이로 같은 팀에 입사한 동료랑 고민 상담을 하다가 서로 연봉을 털어 놓게 되었습니다. 제가 더 많이 받긴하는데 평소 담당하는 일이나 업무 평가에 비해 연봉이 90만 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월급도 아니고 [연봉]이요... '그래... 2년 차 동기끼리 차이가 나봤자 얼마나 차이가 나겠어...' 라고 생각하고 납득하려 했지만 몰려드는 업무와 매일 칼퇴하는 동료를 보니 '조금... 너무한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 다른 분들의 생각도 저와 같은지 궁금하여 질문을 남겨봅니다. ( ㅠㅠ) 부서, 보직, 경력 모두 동일하고 평소 맡는 일과 평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능한한 업무 평가서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너무 심하게 주관적인 평가는 제외했습니다. -------------------------------------------------------------------- 저 ( 경력 2년 6개월 ) - 중/소 규모 컨텐츠 개발 - 계정 연동, 광고 및 마케팅,결제 관련 기능 개발 및 유지 보수 - CI/CD 시스템 유지 보수, 문제 대응 - 기획, 디자인 등 다른 부서의 기술 지원 / 툴 개발 - PL님의 반기 평가 상/중/하 에서 '상' 을 받았습니다. 동료 ( 경력 2년 6개월 ) - 소규모 컨텐츠 개발 - 사소한 버그나 누락사항이 많아서 신입 때와 달라진게 뭐냐는 질책을 받았습니다. - PL님의 반기 평가 상/중/하 에서 '하' 를 받았습니다. ( + 연봉 상승분 감액 , 권고사직 위기 ) - 팀장님의 신뢰를 잃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작업은 잘 맡지 않게 되어 제 업무를 떼어줄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 월급 단 돈 7만 5천원 차이로 동료가 워라밸 다 챙길 때 밤 늦게 까지 남아서 머리를 부여잡고 있으려니 의욕이 싹 사라지네요. 저도 퇴근하고 운동하고 취미 생활도 하고 싶은데 헤헤 요즘 자꾸 드는 생각이 '내년 연봉을 딱 기본 값 만큼 올려주고 치우려고 하면 관두자!' 네요. ( 저희 회사는 연봉 '협상' 이 아니라 연봉 '통보' 이고 기본 값 만큼 올렸다는 것은 동료와 연봉 차이가 현상 유지되는 것이므로... ) 현재 상황에서 불합리함을 느끼는 게 정상적인 반응인지, 이러한 상황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생각이 잘 정리가 되지 않아 상황 설명이나 글의 짜임새가 엉망진창인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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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 류인아 님의 답변 업데이트
이직 2주만에 퇴사 조언좀
어떻게 해야할까여~~~~~~~~~ 조언좀 주세요 중소에서 중견으로 이직한지 2주차 -워라밸 엄청좋음 -업무난이도 극하 -성과압박은 쌤 -비전이 없음(*퇴사하고싶은 가장큰이유.. 다들 목표없이 다니는 것같고 여기있음 물경력될것같음) 뭐 오래있을곳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더 있으면 안될것같은 생각... 1. 업무 안빡세니까 걍 다니면서 이직준비하는게 나을까요 2. 아님 그냥 빠르게 퇴사하는게 나을까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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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 soso 님의 새로운 답변
워라밸이란 무엇일까요?
최근 업무을 하면서 워라밸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매니저다 보니 부하직원도 고려해야 하는 부분도 많구요... 그래서 워라밸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정도인지가 가끔 의문이 갑니다. 아래는 워라밸 관련 저희 부서 내용인데요, 1. 주말은 어느정도 보장되나 긴급 건이 있으면 바로 팔로업 해야합니다. 2. 10시-19시 근무시간이나 22시에 마감이라 22시까지 태그걸리면 업무지시를 합니다. 3. 연차를 써도 가끔 태그걸리면 업무를 해야 합니다. 연차는 백업 인원이 없어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4. 5일 중 2~3일 정도 재택하는 건 매니저 재량 이런 상황인데 워라밸이 문제가 있는 건지 이해할만한 수준인건지요?
PM/PO/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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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 이수진 님의 새로운 댓글
신입 개발자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해보고 싶습니다.
<요약> 현재 회사의 연봉과 워라밸은 만족스러운데 제가 쌓고자 하는 커리어와 방향과 기술이 다르다면 계속 다니며 1년 채우고 이직 하는게 좋을지, 지금 바로 이직을 다시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서비스 회사에 경력 1년 개발자가 지원함에 있어 이전 회사의 경력상 업무 경험 뿐 아니라 본인이 개인적으로 노력한 부분을 인정해주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래는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비전공에서 국비지원으로 개발을 시작해서 근무중인 신입 개발자 입니다. 첫 회사는 솔루션 회사였는데 지원했던 백엔드가 아닌 프론트 업무 + 주에 70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야근과 주말출근으로 퇴사를 했습니다.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스프링 부트로 백엔드를 시켜준다고 하여 바로 이직을 했고 세 달째 근무 중입니다. 하지만 현재 회사에서는 입사 전에 했던 말과 다르게 10년도 더 된 코드로 돌아가는 시스템의 운영 업무를 배정 받았습니다. 면접 때 얘기했던건 신사업이고 아직은 신사업에 큰 진전이 없으니 회사에서 운영 중인 시스템 운영 업무를 먼저 익히라고 하더라구요. 아키텍쳐도 코드 스타일도 낯선데, 도움을 주는 사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워라밸과 연봉은 만족스러워서 퇴근 후 스프링 부트와 jpa 등을 지속적으로 공부 중인데, 회사에서 쌓은 커리어가 방향이 달라도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수행한 프로젝트가 있다면 이부분을 인정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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