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죽었다: 코드보다 스펙이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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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에서 얼마나 오랜 기간 머무를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화성과 똑같은 환경을 구현한 모의 시설에서 근무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ASA 연구 기지에 위치한 ‘마스 듄 알파’(Mars Dune Alpha)라는 이름의 화성 모의기지는 텍사스 건설 회사 아이콘의 3D 프린터를 통해 제작했다. 크기는 약 160㎡(48평)으로, 욕실과 주방 뿐 아니라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공간, 의료 시설, 운동 시설,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참여하는 우주인들은 모의 화성기지에서 우주 유영과 운동, 식물 재배 등 우주 임무를 수행하며 1년 간 거주하게 된다.
이는 화성 거주 프로젝트 ‘차피’(CHAPEA)의 두 번째 임무로, 내년 봄 시작될 예정이다. 자원봉사 신청 마감일은 4월 2일이다.
조건
- 30~35세
- 비흡연자
- 미국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
- 영어 능숙하게 구사
- STEM(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자격과 경험
- 최소 1천시간 이상 항공기 조종 또는 필수 군사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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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7일 오전 5:12
Prompt Engineering is dead - Everything is Spec
“이 문제는 왜 해결해야 하죠?” 토스페이먼츠의 Product Manager는 늘 이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화면을 기획하거나, 기능을 정리하는 일보다 먼저 우리는 문제의 본질을 정의하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문제의 본질’부터 고민하는 토스페이먼츠의 PM은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있을까요? 토스페이먼츠 PM 김명훈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