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표 정의 : 왜 콘텐츠 마케팅을 하려고 하는지부터 명확하게 정의를 내립니다. 그래야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 어떤 플랫폼을 활용할지에 대해 좀 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뭔가가 뜬다고 마냥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2. 고객 이해 : 고객 또한 제대로 이해해야 하며, 그래야 고객에게 어떤 콘텐츠가 필요한지, 고객이 어떤 콘텐츠에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서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3. 올바른 플랫폼 선택 : 목표 정의와 고객 이해를 바탕으로, 타깃 고객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채널이 무엇인지를 찾고, 이 플랫폼에서 주목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연구합니다.

4. 콘텐츠 다양성 확보 : 아무리 목표 설정을 제대로 하고, 고객을 잘 이해한다고 해도, 비슷한 콘텐츠를 반복하면 독자는 질리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고객이 더 즐겁게 목표를 향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합니다.

5. 콘텐츠 노출 주기 결정 : 어느 정도 주기로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현실적으로 콘텐츠를 얼마나 자주 제작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합니다.

6. 콘텐츠 아카이빙 탬플릿 만들기 : 다양한 플랫폼에 다양한 콘텐츠를 노출시키다 보면, 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를 따로 정리하고 일목요연하게 반응을 볼 수 있는 탬플릿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7. 콘텐츠 퍼포먼스 모니터링 및 개선 : 탬플릿을 만들어서 콘텐츠와 데이터를 취합했다면, 이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개선을 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실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