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이 비즈니스 문제를 제품과 유저의 교집합으로 푸는 방법 (1) - 밸런스히어로 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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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고 일을 붙잡고 있는 것이 답은 아님을 알지만 일을 내려놓고 보면 어김없이 그래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밀려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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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남자들은 완벽한 천하무적이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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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항상 만능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계속 미끄러지기 일쑤라고 말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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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상태를 ‘영웅적 개인주의’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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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적 개인주의’란, 타인과 나를 상대로 한 걸음이라도 앞서가기 위해 경쟁을 쉬지 않는 태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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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태도는 측정할 수 있는 결과만이 성공을 판가름한다는 편협한 믿음과 결합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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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적 개인주의에 젖어 있으면 만족스러운 결승점에는 절대 도달하지 못하리라는 생각에 빠져 겉으로는 용케 숨길 수 있을지 몰라도 속은 항상 병든 채 생활해야 합니다.
#나는단단하게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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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3일 오전 1:02
‘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말이 있다.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역량 있는 인재는 결국 눈에 띄기 마련이라는 말이다. 참 좋은 말이고, 자신의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하라는 용도로 지금도 종종 쓰인다. 그런데, 이 말에 약간의 함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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