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토스는 한국의 특성(5000만 이상, 하나의 인종, 수도권 밀집 등)을 잘 살릴 수 있는 Tech 기반 B2C 회사들에 투자를 집중했다.

- 창업을 시작할 때는 무조건 시장을 좁히고, 좁히고, 좁혀서 아주 뾰족한 문제를 먼저 찾아야 한다.

- Retention이 높고 First-Mover Advantage가 있는 시장.

- B2C에서는 유저가 클릭 몇 번 하는 게 정말 큰 허들이다. 따라서 pain point가 정말 크거나, 아니면 미친 듯이 편하거나 둘 중 하나는 성립해야 한다.

- 가정에, 가정에, 가정을 거듭하면서 점점 현실과 동떨어진 결론에 도달하고 있진 않은가?

- 왜 앱이 필요해? 왜 대면 상담을 해야 해? 왜 구독 모델이어야 해? 등 왜 그 방법이 제일 효과적인가에 대해 정확한 대답을 갖고 있지 않다는 건 생각을 매우 게을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 플랫폼 아이템은 보통 초기에 양질의 공급자를 데려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창업자 입장에서 VC 투자는 '가장 비싼 돈'이다. 따라서 VC 투자가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 많은 창업자들이 ‘경쟁사 분석’을 소홀히 한다. 국내를 대상으로 할 경우보다 특히 글로벌 시장을 타깃하는 회사일수록, B2B 회사일수록 더욱 집요하게 경쟁사를 분석해야 한다.

- 알토스는 지금 당장 수익을 내는 것을 딱히 좋다고 보지는 않는다. 살아남을 수 있는 거긴 하네…정도. 오히려 성장성, 시장 이런 게 중요하다.

- 캐치테이블과 비슷한 서비스는 정말 많았지만 캐치테이블이 성공한 이유는 B2B에서 쓰는 솔루션에서 먼저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모든 비즈니스는 파다 보면, 안되는 이유가 있고 하기 싫어진다. 그치만 열심히 파다 보면 생각하지 못한 기회가 발생한다.

- 저렴한 가격을 ‘우리의 장점’으로 가져가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다.

- Fact와 가정과 가설을 잘 분리하자.

- 여기 부트캠프에 올 정도의 사람들이면 사실 뭘 하던 일평생 기대소득은 비슷하다. 그래서 돈이 목표라면 창업은 굳이...

- 창업자는 항상 "좋은 사람들을 어떻게 데려와서 우리 회사가 성장할 수 있을까?"만 고민한다.

- 나는 무엇을 잘하고, 무엇이 부족한지를 "진짜로" 알아야 나한테 지금 당장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 대표는 "지금 우리 회사에 절대 나가면 안 되는 사람이 누구고 그 사람들이 지금 뭐 하고 있는지"를 언제나 언제나 알고 있어야 한다.

- 창업은 운이다.

- 창업은 정말 힘들다. 창업하기 전에 "내가 10년 후에 성공을 못하더라도 후회가 없을 것 같은지" 생각해 봐라.


https://m.blog.naver.com/cjuz89/223355668351


알토스벤처스 부트캠프

네이버 블로그 | 마케터 한재

알토스벤처스 부트캠프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4월 2일 오전 8:22

 • 

저장 9조회 2,02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