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실한 비즈니스 관계란> 1. "사람들은 내가 마크 안드레센과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느냐고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묻곤 한다" 2. "그도 그럴 것이, 건실한 비즈니스 관계를 오랫동안 지속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3. "비즈니스 관계는 대부분 둘 중 하나다. 너무 신경이 날카로워져 서로 견딜 수 없을 만큼 힘겨워지거나, 어느 시점에선가 긴장이 탁 풀려서 비생산적인 관계가 되거나" 4. "그렇게 되면 남은 일은 서로 꼴도 보기 싫어지도록 험악한 싸움을 벌이거나, 서로에게 의존하면서 모든 것을 편하게 생각하는 것뿐이다. 결국 그런 관계는 어디로도 가지 못하고 고인 물처럼 썩어가게 된다. 아니면 일찍이 끝장나 버리거나" 5. "(그런데) 지금도 마크 안드레센은 곧잘 내게서 잘못된 점을 끄집어 내곤 한다. 그때마다 나는 속상해 하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 역시도 마키를 상대로 그와 다르지 않은 행동을 밥 먹듯이 한다: 6. "내 생각에, (이런 방식은 비즈니스적으로) 관계를 맺는 꽤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 벤 호로위츠, <하드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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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4일 오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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