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와 gemini 1.5사태가 시사하는 보통 기업들의 AI전략
sora와 gemini 1.5사태가 시사하는 보통 기업들의 AI전략
하용호님이 지금 당장의 보통 기업의 AI 사용 전략
이라는 발표자료와 함께 블로그글 sora와 gemini 1.5사태가 시사하는 보통 기업들의 AI전략
을 업로드 해주셨어요.
https://www.yonghosee.com/ai-strategies-must-align-with-data
저는 AI 에 대해서 정말 무지한 사람인데요. -_-.
그럼에도 주위에서 머신러닝, 딥러닝, Claude, GPT, LLaMA 등 다양한 키워드들이 들리다보니 업계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 궁금해하곤 했어요.
오랜만에 페이스북에 들어갔다가 하용호님이 지금 당장의 보통 기업의 AI 사용 전략
이라는 발표자료와 함께 업로드 해주신 블로그글을 보게되었어요.
딥러닝 기술은 엄청 빠른 속도로 파괴적 갱신
을 이루고 있고,
이 기술의 갱신과 함께 업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딥러닝이 발전함에 따라서
딥러닝 알고리즘 -> 하드웨어(GPU) 로의 주요가치가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좀 더 기술이 발전되고, 딥러닝의 사용자 측면에서 어떤 것이 가치를 가질까? 하는 부분에서 private data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지금은 뛰어난 알고리즘이 서로의 성능을 다투고, NVIDIA 의 GPU를 없어서 못사는 시대이지만,
이것들이 충분히 발전된 뒤에는 결국 어떤 데이터로 학습을 진행하느냐? 어떤 데이터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느냐가 주요한 화두가 될 것이고, 현재 private data 를 차곡차곡 쌓고 있는 구글, 애플과 같은 회사가 최종적인 승리를 거머쥐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로 글이 끝나요.
공유해주신 발표 슬라이드(https://drive.google.com/file/d/1G2jYkYuPZJHC3DYVys-ZYxP9DnCGap2V/view) 도 참고해서, 이 시대의 AI 는 어떻게 발전하고, 어떻게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는지 한번 참고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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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1일 오전 3:29
사람들이 요즘 AI, ChatGPT에게 의존하여 사고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두뇌 발달에 안 좋으니, 80년대에 계산기 쓰지마라, 90년대에 컴퓨터 쓰지마라, 2000년대에 엑셀 팡션 쓰지마라, 2010년에 스마트폰 쓰지마라는 말과 같다는 생각이다.
두 카페가 있다. 두 카페 모두 점원이 주문을 받고 커피를 내리는 카페였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카페에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그렇다면, 여전히 점원이 주문을 받는 카페보다 키오스크를 도입한 카페가 변화에 더 기민하게 대응하는 것일까?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건, 변화를 빨리 도입한다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 더 보기회사가 직원들에게 요구하는 것 중 하나가 ‘애사심’이다. 애사심은 분명히 숭고한 가치이지만, 그렇다고 강제로 요구한다고 생기는 것은 아니다. 직원들이 먼저 회사에 자부심을 갖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자연스럽게 애사심도 고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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