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인 CJ ENM과 지난달 팀을 구성하고 홍보 활동을 함께하기로 했다. ‘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으면 한국 대외 이미지를 높이고, 한국 영화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정부와 CJ ENM이 '기생충'의 아카데미 영화제 수상을 위한 테스크포스(TF)팀을 꾸렸다. 정부와 영화 배급사가 국제 영화제 수상을 위해 협력하는 최초의 시도. 봉준호 감독이 미국의 '로컬 시상식' 오스카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단독] 이 모습, 아카데미서도 볼까

서울신문

[단독] 이 모습, 아카데미서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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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7일 오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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