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not get lost in translation: why learning a language is a good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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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중국어와 같은 제2외국어 공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하지만 언어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도 막상 외국인 앞에서는 말 한마디 조차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최근 대형언어모델(LLM)의 놀라운 발전으로, 점점 언어 간의 장벽이 낮아지고 있어 뭔가(?)를 기대하게 되는데, 관련해서 흥미있는 기사 공유합니다😃 (출처: Medium)
<언어를 배우는 것이 좋은 이유>
LLM(대형 언어 모델)이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언어를 더 잘 표현합니다. 쓰여진 내용을 말로 변환하고, 간단한 음성 해설이나 미묘한 억양이 가능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수행할 수 있습니다.
Zoom과 같은 화상 회의 시스템을 사용하면 합리적이고 오류 없이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화상 회의도 진행 가능합니다.
즉각적이고 고품질의 번역을 수행할 수 있는 기계를 조만간 갖게 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언어를 배우려는 생각을 포기해야 할까요?
미국과 그 밖의 국가의 외국어 학생 수는 감소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생성형AI 발전으로 인해 언어 학습에 대한 관심을 감소시키고 있으며, 기계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는데, 그렇다고 새로운 외국어 능력을 배우는 걸 단념해도 될까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 세계의 부모들은 자녀가 좋은 수준의 영어, 바람직하게는 다른 언어를 습득하는 것에 집착했고, 그런 점에서 좋은 접근 방식을 가진 교육 기관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바벨탑의 우화에 따르면 다국어 사용이 인류에게 저주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현실은 각 언어가 인간 공동체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사회 문화적 요소를 담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의 출현으로 인해 언어 학습이 불필요해진다고 주장하는 것은 인간의 두뇌가 하나의 언어만 처리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간과하는 것입니다. 언어 능력은 단순히 언어만이 아닌 항상 개인의 전반적인 교육과 어느 정도 연관되어 왔습니다.
그 이상으로 언어 학습은 인간의 두뇌에 긍정적이며, 어린 시절의 발달을 돕고 나이가 들수록 두뇌 기능의 퇴화를 지연시키는 수많은 인지적 이점을 가져옵니다.
외국어 능력 개발이 언어 학습의 저하를 초래하는 것은 인류에게는 재앙이자 실수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시야를 제한하기보다는 우리의 성장에 기여해야 하는 외국어 능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합니다.
원본 기사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ource Link] https://medium.com/enrique-dans/lets-not-get-lost-in-translation-why-learning-a-language-is-a-good-thing-c16baa67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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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9일 오전 1:42
1. 젠슨 황은 항상 뛰어난 학생이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사회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법을 배우기란 쉽지 않았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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