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명에서 1만 5천명이 되기까지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2명의 독자로부터 시작을 했어요.


구독자 100명이 되기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죠.


그중에 이상하게도 마케터의

실패한 이야기가 반응이 좋았어요.


계속 일과 콘텐츠 만드는 과정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죠.


거기로부터 조금씩 자라나

여러 채널에도 글을 담게 되었고


어느새 글 쓰는 채널에서

1만 5천명이 함께하게 되었죠.


그 이야기는 무기가 되었고

이 나오게 되었어요.


책으로부터 북클럽 등 

다양한 세계로 넓어질 수 있었죠.


만약 처음 2의 시작에서 그쳤다면?

1년이 넘는 초기 시간에서 멈췄다면?

나의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면?

무기가 되기 어려웠을 거예요.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것

글쓰기 무기는 ‘무대’라는 것.


이게 무슨 말일까요?

글쓰기를 무대로 나를

세상에 꺼내는 거에요.


나의 스토리를 담아서.

그렇게 되면 글은

더없이 좋은 무대가 됩니다.


글쓰기를 무대로 만드는

비결을 담아볼게요.


나만의 무기를 찾는 과정에서

시작과 성장, 실패

글로 보여주세요.


글쓰기가 만드는 것은 뭘까요?

쓰는 사람과 읽은 사람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거죠.


누구에게 어떤 변화를 만들지

독자의 변화를 상상하며 씁니다.

모두를 위한 글보다는

특정 누군가를 위한 글을


공식에 맞는 글보다는

나를 담은 글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글을 쓸 내 무대를 찾고,

거기서 글을 계속해서 담아보세요.


그럼 글이 세상에

나를 꺼내줄 거예요.


글쓰기의 핵심

어떻게 잘 쓰냐보다,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가에 집중하는 것.


글쓰기의 소재

삶을 대하는 태도,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나옵니다.


글쓰기라는 무대를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무기로

활용해보시길 바랄게요.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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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0일 오후 1:2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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