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Targets Tech Firms Over AI Music Rights Violations
MEDIANAMA
소니 뮤직 그룹(SMG)은 700여 개의 기술 기업(구글, MS, OpenAI 등이 포함될 것으로 추청)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허가 없이 자사 음악을 AI 모델 학습에 사용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합니다.
✅ 이 서한에는 해당 회사들이 “AI 시스템을 훈련, 개발 또는 상용화”하기 위해 SMG의 콘텐츠를 사용해서는 안 되며, 콘텐츠를 사용하고자 하는 개발자는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개발자가 AI 학습에 사용된 콘텐츠를 공개하도록 요구하는 EU AI 법을 언급하며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까지 저작권을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근 유니버설 뮤직이 수백 곡의 아티스트 노래 가사에 대한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앤트로픽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저작권 침해가 음악 산업에서 점점 더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음악 산업에서 AI와 지적 재산권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https://www.medianama.com/2024/05/223-sony-music-queries-700-tech-firms-unauthorized-use-songs-ai-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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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오후 12:19
축
... 더 보기동네에 싱크홀 생기고 산불은 심각하고 날씨는 여름과 겨울 사이 정신 못차리고 정치는 어지럽고 경제는 엉망이고 밥벌이도 냉랭한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살아있는 이상 살면 살아져야하다보니 주중에 외부 일정이 없는 틈을 타 밀린 일들을 하고 있다.
... 더 보기1. “다른 사람을 존중하라”고 설교하지만, 정작 자신은 직원들을 신뢰하지도 존중하지도 않습니다.
요즘 오프라인 가게에서 점점 더 많이 보이는 ‘토스 결제 단말기’. 그 이유를 알아보니, ❶ 투박한 카드 결제기를 ‘고객 경험 요소’로 탈바꿈시켰고 ❷ 포스 프로그램 무료화로 사장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그리고 이 모든 것에는 ‘데이터’에 관한 토스의 큰 그림이 녹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