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Free
m.thebell.co.kr
계열사에 대한 쿠팡의 지분율이 100%라 김 의장이나 친족이 들어갈 여지도 없다. 김 의장과 그의 친족의 국내 쿠팡법인 혹은 계열사 지분은 하나도 없다. 김 의장 동생 부부가 쿠팡Inc 주식을 24만 주가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쿠팡Inc는 미국 시장에 상장된 법인이기 때문에 '국내 계열회사 출자'를 금지한 공정법상 문제가 없다.
또 김 의장 동생 부부가 한국 쿠팡에 재직 중이나 이 역시 공정위 감시망을 빗겨간다. 공정거래법에선 친족이 임원에 임명된 것도 감시 대상에 넣지만 그의 동생 부부는 공정거래법상 임원에 해당하는 직급이 아닌, 단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05091647015200108541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5월 22일 오전 12:46
외국어를 사용해서?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새로운 기회가 많아서? 글로벌 경력을 쌓을 수 있어서?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