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사항 변화에 따른 프로젝트 구조 확장_Bradley 멘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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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진행형이지만 내 커리어를 돌이켜보자면 대부분 내가 원하는대로 선택을 하며 살았다. 50 중반이 되면 새로 깨달은 점은 이게 사실은 내 배우자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다는 것이다. 커리어나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어떤 선택은 너무나도 쉽겠지만 어떤 선택은 자기검열을 하며 할 수 있을까, 해도 될까 등등 망설이며 놓친다. 긴 커리어에서 중요한 것은 시작하고 후회하는 것이 아닌가 싶고 여기에는 주변에 나를 지지해주는 서포터가 있는지 여부다.
결혼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서포터는 누구일까? 바로 배우자다. 결혼한 사람이 아니라면 가족이나 자주 어울리는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일텐데 이 사람들이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지지해주고 내가 힘들 때 위로해주고 괜찮다고 하는 서포터이냐 아니냐가 긴 커리어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갖고 있다 해도 내가 하고 싶은 선택에 관해 이야기했을 때 힘이 빠진다면 상대방은 서포터가 아닌지도 모른다.
원래도 알았지만 새삼스레 내가 결혼 참 잘 했구나 라는 그렇고 그런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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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9일 오후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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