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NC의 성적은 유명하진 않지만 데이터 분석에 능한 감독 + 구단의 머니파워 + 데이터 분석능력 + 롱텀 으로 기다려줄줄 아는 투자...이 모든게 잘 갖춰진 결과물 인것 같네요😃
"전력 분석 시스템인 'D-LOCKER(D라커)' 는 10개 구단 선수들의 영상과 기록, 트래킹(Tracking) 데이터와 데이터팀 분석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전력 분석 도구다. NC소프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으로 라벨링되고 편집된 영상을 철저히 분석했다. 이 전력 분석 시스템을 창단 이듬해인 2013년부터 구축해오고 있으며, NC가 창단 이후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구단은 방대한 데이터 분석의 결과물을 선수들이 최대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2군까지 포함한 선수단 전원에게 최신형 태블릿PC 120대를 지급하고 'D라커' 시스템에 언제든 접속해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요즘 들어 데이터 관련 해외 아티클에서 ‘Decision Scientist’라는 단어가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Decision Scientist란 어떤 Job이고, Data Scientist와는 어떤 것이 다른 것인지 잘 설명한 아티클 두 개를 소개드립니다! 큐레이터의 인사이트도 공유드려요 🙂
[💡 큐레이터의 인사이트]
✔️ Decision Scientist는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최우선 순위로 합니다.
✔️ Data Scientist가 데이터 탐색에서 출발하여 통계적 분석과 ML까지 이른다면, Decis...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