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 배민은 어쩌다 마라톤을 열었을까?
배민다움
2024년 6월 9일에 개최된 세계 최초 득템 러닝으로,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5km를 완주하면 모든 상품이 참가자 품으로 돌아가는 행사였습니다.
> 티켓이 너무 빨리 매진되어서 구성원도 참여하기 쉽지 않았네요. 이렇게 인기있을줄이야!!
티켓은 60초 만에 매진되었고, 행사 당일에는 2천 명의 참가자가 6만 개의 상품을 가져갔습니다.
이 행사는 배민의 장보기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배민’과 '장보기’라는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팀의 협력을 통해 이벤트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글 전문에는 행사를 준비한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
https://story.baemin.com/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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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5일 오전 1:20
저도 참여했습니다 ㅎㅎ
@김의중 엇 너무 부럽습니다. 예약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ㅠㅠ
"AI가 코드를 짜는 시대, 개발자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 더 보기대 AI 시대에 한국인으로써 오프소스에 좀 더 기여하기 수월해진(?) 부분이 있는데, LLM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에는 상당히 높은 확률로 CJK 문자처리 문제가 존재한다.
물론 CJK 문제를 제기하면 열심히 해결하고 있다거나, 잘 모른다거나 이슈 아니라거나하면서 까이는 경우가 많긴하다. 나도 OpenAI 토크나이저에 한 번 이슈제기했다가 까인 적 있고, 요즘도 여기저기 엄청 까이고 다니고 있.. ㅋㅋ
그래도 최근들어 K-컬춰가 대세가 되다보니 이슈 자체는 꽤 수월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다. 10년전만해도 CJK 이슈 제기하면 그게뭐임? 먹는거임? 했었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