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ai Marche는 일본과 말레이시아 시장을 기반으로, 생산 농장과 식당을 엔드투엔드로 연결해주는 B2B 풀필먼트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아미 수기야마(Ami Sugiyama) 공동창업자 겸 CEO는 동남아시아의 파편화된 물류 시스템이 효율적이지 않아서, 카페나 식당(수요)은 원하는 식자재나 제품, 비품 등을 구하기 어려운 한편 생산 농장(공급)들도 적당한 식당을 찾기가 어렵다는 문제를 발견했어요. 이후 직접 발로 뛰어 말레이시아와 일본에서 수요단, 공급단의 시장을 뚫었고 웨어하우스를 파트너십으로 보유하며 재고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원자재만 취급하며 배송효율화를 추구했는데 상하기 쉬운 품목 70%, 상하지 않는 품목 30% 정도를 취급하고 있고요. 여기서 나아가 지금까지 쌓은 데이터를 가지고 수요 예측을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며 생산 농장들에게 실질적이고 금전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하네요. 소매업 확장, 품목 확장, 국가 확장을 통해 앞으로 동남아시아에서는 아마존만큼의 영향력을 끼치겠다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IT 분야에서 수요 예측 분야(B2B)로 발을 뻗은 게 특히 흥미로운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확인하시죠.!

https://www.asiatomorrow.net/post/secai-marche

How a Japanese Startup Gained 1000+ Customers in Southeast Asia With a Data-Driven Approach

www.asiatomorrow.net

How a Japanese Startup Gained 1000+ Customers in Southeast Asia With a Data-Driven Approach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6월 28일 오후 4:40

조회 70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