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큐텐그룹 계열사 전반으로 정산 지연 사태가 퍼지는 것을 우려한다. 큐텐을 포함해 위시플러스,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 등에서 셀러가 동시다발적으로 이탈할 경우 거래액이 크게 감소해 지금보다 정산금 지급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큐텐그룹의 자금난(難)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고 보고 있다. 큐텐의 정산 지연 사태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 탓이다. 이미 큐텐그룹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셀러 정산 대금을 수개월째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큐텐에 입점한 일부 셀러들은 수천만원에서 수십억원까지 정산 대금을 지급받지 못한 상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06580?sid=101


결국 티몬도 정산 지연... 큐텐 셀러 대규모 이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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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티몬도 정산 지연... 큐텐 셀러 대규모 이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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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3일 오전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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