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안정감'은 조직 내에 또라이를 적절하게 제거했을 때 만들어집니다> 1. 나는 논쟁이 주는 장점을 굳게 믿는 사람이다. 그게 격렬한 논쟁일지라도 말이다. 2. 학생 모임에서부터 최고 경영진 모임에 이르기까지 모든 모임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비열한 인신공격적 논쟁이 아니라 특정 사안에 대한 건설적인 논쟁은, 더 훌륭한 성과를 이끌어낸다. 3. 올바른 논쟁은 어떤 조직에건 도움이 된다. 조직에 대한 일련의 통제 실험과 현장 조사를 보면,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아이디어에 대한 논쟁을 하는 팀이 더 나은 아이디어를 내고 더 높은 실적을 올린다. 4. 하지만 같은 연구에 따르면, 팀원들이 인신공격적인 논쟁, 즉 서로 미워하고 화내면서 싸우면 그들의 창의성, 성과, 직업만족도는 곤두박질친다. 5. 다시 말해, 사람들이 또라이처럼 행동하면 집단 전체가 고통을 겪는다. 6. (또한) 직원들을 옹졸하고 엄격하게 대하는 조직은 창의성을 말살시켜 멍청한 얼간이만 우글거리는 따분한 곳이 되고 만다. - 로버트 서튼, <또라이 제로 조직> 중

2020년 11월 3일 오전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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