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최근 가을을 타나 싶을 정도로 최근 몇 개월간 허무함이 밀려왔어요. 누군가를 이긴다는 것도 허무하고, 성취도 결국은 허무하고, 속세의 성공도 허무하다는 느낌이 들었죠. 번아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나의 하루는 바쁘게 돌아가지만, 이 바쁨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혼란스러웠죠. 이 기사에서 조언한 것처럼, 저는 이런 감정을 주변의 지인들과 공유했고, 많은 조언을 얻었는데요. 그 중에서 꽤 도움이 될 것 같은 것을 공유합니다. 2021년 계획표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일들이에요. 1. 데드라인이 있는 일 그만하기 2. 안정적인 루틴 만들기 (명상, 산책, 기도 등) 3. 몸을 움직이는 취미활동 하기 (춤, 스포츠) 4. 나의 재능과 전문성을 자발적으로 봉사하기 5. 나를 버리고 나를 포함한 '우리'를 생각하기 6. 나의 취약함과 불완전성을 받아들이기 7. 다른 분야의 새로운 도전 시작하기 (프로그래밍, 부동산, 프랑스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