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주말] 프라다 로고는 왜 쇄골 정중앙으로 자리를 옮겼나
Naver
“올해는 ‘웨이스트업(허리 위)’ 패션의 해였다. 화상회의 하는 데 시간을 많이 보내다 보니 상체의 패션이 하체의 패션보다 훨씬 중요해진 것이다.” "패션 관계자들은 BBC에 “신발과 가방의 매출은 떨어졌는데, 액세서리나 보석의 매출은 올랐다”며 “집에만 있던 사람들이 온라인이나 화상회의에서 자신을 드러내려 한 결과”라고 했다." 코로나 이후 상체의 패션이 하체의 패션보다 중요해졌다. 프라다 같은 브랜드들이 팔이나 옷 밑단에 붙어 있었던 로고를 쇄골 정중앙으로 옮긴 이유.
2020년 11월 7일 오전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