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에디터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앤디의 마음챙김 레터
잡지 좋아하세요? 닥터 G는 잡지를 꽤 좋아해요. 연결성이 없을 것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재밌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잡지에 있는 많은 내용을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는 이유는 뭘까요. 저는 편집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디터가 정보를 편집해서 의미있는 정보를 전달하듯이, UX디자이너들도 사용자들에게 즐겁고 유용한 경험을 전해주기 위해서 정보를 설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에디터의 관점을 고민하는 사람들이죠.
오늘은 매거진 B에서 여러명의 에디터를 인터뷰 한 내용을 담은 책, <잡스 - 에디터> [1]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1️⃣ 에디터는 거의 모든 것을 폭 넓고 흥미롭게 보는 사람입니다.
2️⃣ 에디터는 과감한 비즈니스를 펼치는 사람입니다.
3️⃣ 에디터는 나의 궁금증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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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6일 오전 12:31
앞으로의 코테는 설명을 주고 코드를 짜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코드를 주고 설명을 하라는 것이 유효할 것이다.
내 경우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데, 요구사항을 주고 개발을 요청. 결과물이 요구사항대로 개발이 잘 되었다면, 다음 단계로 제출한 코드를 리뷰하며 설명을 요청한다.
나는 종종 생산성을 올리기 위한 각종 개발 툴은 물론, 라이브러리나 소스 코드를 구매하기도 한다.
소스 코드의 경우 실제로 써먹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수 되긴 하지만, 그래도 구성이나 코드를 보면서 배우는게 있기 때문에 학습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가끔 구매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