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든 기업은 미디어가 되어야 한다는데요 (feat. 토스피드)

콘텐츠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가 기업 브랜딩의 핵심 경쟁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토스가 정식으로 출판업을 등록하고 금융 생활의 안내자를 표방한 '더 머니북'을 출간한다고 했을 때 모두가 의아해 했지만,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최상단에 오르는 등 그 성과가 가히 놀라운데, 사실 토스는 오래 전부터 콘텐츠 플랫폼, '토스피드'를 시작으로 내부 다큐멘터리 제작,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에 이르기까지 매우 적극적으로 콘텐츠 팬들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2️⃣ 토스가 콘텐츠 제작에 나서게 된 건, 가파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써 존재감을 함께 키우고, 핀테크라는 신사업에 대해 알리기 위함이었는데, 모든 내용이 언론에 소개될 수 없는 자체 콘텐츠 플랫폼 토스피트를 만들었고, 차츰 콘텐츠가 쌓여갈수록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채용 홍보 및 브랜딩 등의 효과가 체감 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3️⃣ 그러면서 콘텐츠 조직을 독립시키고, 이후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로 성공 요소를 이식하여 32만 명이 구독하는 채널로 성장시켰다고 하는데, 이러한 콘텐츠 브랜딩을 통해 토스는 기업 광고보다 더 깊은 고객의 인식과 호감도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하네요.


💡기묘한 관점➕

광고의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모든 고객에 정보를 전달할 수 있던 매스 미디어가 사라져가고 있고, 고객 역시 똑똑해져서 광고 만으로 설득 시키기 더욱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꾸준한 콘텐츠 생산을 통해 고객과 교감하는 일이 중요해지게 될 텐데요. 근래 토스의 행보는 이러한 움직임에 있어 가장 선진적인 사례라 할만 합니다. 특히 모두가 효용성을 의심하던 시절부터 꾸준히 투자하며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온 뚝심을 무엇보다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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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브랜딩의 시대…모든 기업은 미디어다 [스페셜리스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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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브랜딩의 시대…모든 기업은 미디어다 [스페셜리스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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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9일 오전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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