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리포트] "누구나 영화감독으로 만들어준다" 개인이 영화 만드는 AI 도구 개발한 홍두선 시나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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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방법은 간단하다. 이용자가 줄거리를 입력하면 AI가 이를 해석해 3차원 가상공간으로 배경을 만든 뒤 여기에 가상 배우, 조명, 카메라 위치 등 필요한 요소를 설정해 촬영한다. 이때 가상 배우는 이용자가 만든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시네브이에 포함된 캐릭터 생성 도구를 사용해 만들어도 된다. 이용자는 이렇게 촬영한 영상을 보고 웹페이지에서 배우와 동작, 카메라 위치, 조명 등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에 접속하면 영화를 혼자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죠."
투자는 크래프톤, 네이버웹툰, 네이버제트, 스노우 등에서 누적으로 140억 원을 받았다. "네이버는 전략적 투자자여서 여러 가지 영상 협업 방안을 논의 중이에요."
앞으로 그는 해외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미국을 1차 공략 대상으로 보고 영어 서비스를 먼저 내놓을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미국에 현지 법인 설립을 검토 중이에요. 미국에서 성공하면 한국어 서비스를 해야죠. 잘되면 한국형 AI, 즉 K-AI 바람이 불기를 기대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21371?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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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일 오전 9:21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바뀌어요.” 조직문화나 구성원 얘기를 꺼낼 때 종종 들리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 단순한 하소연을 넘어 “이젠 직원들에게 마음을 닫았다”라는 선언처럼 들릴 때가 있다.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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