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를 50%나 줄여주는 '윈나우'
Bizion
- 연간 생산되는 40억 톤의 음식물 중에 무려 1/3이나 버려지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는 서비스 중 하나인 윈나우 - 윈나우는 식당에 터치스크린과 스마트 저울을 제공하고 주방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 전에 터치스크린을 통해 음식문의 종류와 출처를 선택하고 쓰레기 통에 버리면 스마트 저울이 무게를 자동으로 측정 - 지금은 이미지 센서와 AI 기술을 적용해 음식물을 자동으로 인식한 솔루션을 출시해서 터치스크린을 통해 입력하는 절차를 줄여나가고 있다고 - 버려지는 음식물 데이터를 분석해 낭비되는 식자재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이를 통해 전 세계 40개국의 1찬 개 이상의 식당들이 40-50% 정도의 음식물 쓰레기가 줄어든 것을 체험하고 있음 - 환경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고 있느냐가 비즈니스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기존 대형 프렌차이즈 기업들도 이런 회사들에 대해 더 관심가지고 인수합병들이 많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생각
2020년 11월 14일 오전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