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기업의 정의가 바뀐다 : 조직을 생성AI 중심으로 바꿔라 - 더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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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C-level이신분들이라면, 한번은 더밀크가 얘기하는 생성AI중심의 조직구조를 통한 혁신기업의 방향성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주세요~
< 배경 >
직원들의 AI 사용은 변곡점 도달, 그러나 조직이 따라가지 못한다
직원들의 높은 사용률에 비해 조직의 생성AI 성숙도는 현저히 낮았다
기술 도입만으로는 가치를 창출할 수 없다.
기술이 그 자체로 핵심 전략(예: 생성AI 기반 제품 개발)이든 다른 비즈니스 전략을 지원하든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기업에서 기술 도입은 가치 창출 기회와 측정 가능한 성과로 연결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혁신을 위한 단계 >
비전을 영역 별 가치로 재창조하라
기업은 기술을 실제로 활용하여 변화를 일으킬 때만 AI의 모든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즉, 혁신, 생산성 향상, 직원 및 고객 경험 개선과 같은 이점들을 얻으려면 회사의 핵심 프로세스, 업무 방식, 역량, 그리고 조직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AI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목적에 맞게, 2~5개 영역의 핵심 비즈니스 영역을 지정하고, 그 영역에서 생성AI와 다른 기술을 적용하면, 일회성 솔루션보다 더 크고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사람 중심으로 인재와 역량을 재구상하라
생성AI가 인재와 기술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기업은 기술 채택 + 직원들에 대한 기술 업스킬링과 재스킬링을 인재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교육을 해야 한다.
조직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조직 내 AI 도입을 관리할 중앙 집중식 AI 전담 센터를 만들고, 때로는 최고 AI 책임자(CAIO)주도의 올바른 AI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변화의 인프라, 역할, 측정 기준을 명확히 정의하고, 각 사업부에 책임성을 부여하며,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조정하는 주기적인 프로세스를 마련해야 한다
조직 내 직원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개선하는 것이다
< 결론 >
기술 도입만으로는 가치를 창출할 수 없다. 조직 전체의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총체적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운영 모델과 전체 사업 영역을 유연하게 재창조하고, 인재와 스킬을 재구성해야 한다. 또 강력한 거버넌스와 인프라를 통해 변화를 도모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실현하는 방식으로 생성AI를 적용해야 한다.
source: https://themiilk.com/articles/ae2243af1?u=03589e20&t=a737e2358&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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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0일 오후 1:41
바
... 더 보기1. 이 세계에 존재하는 책의 99.99%를 저는 아직 읽은 적이 없습니다. 그 사실 앞에서 망연자실해집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바뀌어요.” 조직문화나 구성원 얘기를 꺼낼 때 종종 들리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 단순한 하소연을 넘어 “이젠 직원들에게 마음을 닫았다”라는 선언처럼 들릴 때가 있다.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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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의 노하우나 디테일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어깨너머로만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작은 차이가 완성도를 판가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