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rDash(도어대쉬)가 본격적으로 IPO에 돌입했습니다. 금요일에 상장할 것이라고 의사를 밝혔어요. DoorDash는 미국 음식 배달앱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즈니스가 거의 4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2019년 8억8500만 달러(약 98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2020년 9월까지 매출이 19억 2천만 달러(약 2조 원)으로 늘었습니다. 크런치베이스에 따르면 올 6월 기업가치가 160억 달러(약 17조 7200억 원)에 육박했어요. 경쟁사인 우버잇츠, 그럽허브와 비교했을 때 시장점유율도 가장 높습니다. 그러나 도어대쉬는 IPO를 진행하며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면 총 주문 수, 매출증가율 등이 줄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음식배달 시장이 포화상태라는 점도 명시했어요.

DoorDash food delivery app announces plans to go public

the Guardian

DoorDash food delivery app announces plans to go public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11월 16일 오전 9:3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