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경쟁하며 전기차 생태계 구축한 ‘테슬라 마피아’
Naver
"젊은 유니콘이 된 테키온과 함께 창업자도 주목받고 있다. 테키온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제이 비자얀으로, 2012년부터 4년간 테슬라(Tesla)에서 일하며 정보관리책임자(CIO)까지 지낸 인물이다. 테슬라가 매출을 거의 내지 못하던 시절에 합류했고, CIO로서 일론 머스크 CEO에게 직접 보고하며 테슬라의 디지털 및 정보기술(IT) 시스템 기반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를 나온 직후인 2016년 2월 테키온을 차렸다. 테슬라에서의 경험이 테키온 창업으로 이어진 것이다." '테슬라 마피아'가 뜬다. 테슬라에서 정보관리책임자(CIO)를 지낸 제기 비자얀이 세운 스타트업 '테키온(Tekion)'이 대표적. 테키온은 미국의 클라우드 기반 자동차 판매 플랫폼 회사로 설립 4년 만에 유니콘에 등극. 나머지 '마피아'들은 대부분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 포진해 있고,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처럼 테슬라와 경쟁관계에 놓여있는 회사들도 존재.
2020년 11월 19일 오전 3:43
삭제된 사용자
2020년 11월 23일
제2의 페이팔 마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