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라고 말하는 인간의 본성 >

1
우리가 ’노‘라고 말하는 경향은 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듯하다. 이것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보수적인 반응이다.



​2
마치 ”나는 지금 있는 그대로의 상황에 대처하고 있으니까 괜히 평지 풍파를 일으키지 마. 새로운 문제를 가져오지 마.“라고 말하는 것 과 같다.



​3
모든 변화에는 더 나쁜 쪽으로 바뀔 가능성이 따른다.



​4
미국의 사회철학자 에릭 호퍼Eric Hoffer는 《맹신자들》에서 매우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매우 부유한 사람들처럼 엄격한 보수주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었다.



​5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생존이 중요한 탓이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 놓인 상황이 아무리 암울해도 여기에서 변화를 추구하면 더 나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6
그리고 부자들은 현재 상황에 매우 만족하므로 그대로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사람은생각하는대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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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4일 오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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