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미스트’로 유명한 달바, 창업자 지분율 겨우 16%가 상장 난제
조선비즈
업계에서는 달바글로벌이 상장예비심사 단계를 넘는 것부터 힘겨울 것으로 보고 있다. 반 대표는 재무적 투자자들로부터 확보한 콜옵션과 경영 인센티브를 활용해 올해 3분기 말 기준 지분율 16.74%를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등극했다. 하지만 이는 거래소의 권고 사항인 20%를 밑도는 수준이다. 거래소는 통상적으로 최대주주 지분율 30% 이상을 안정적인 지배력 기준으로 본다. 더군다나 공모 절차를 통해 신주가 발행되면 지분율 희석에 따라 반 대표의 지배력은 더욱 낮아질 수 있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4/12/02/YQYJSNHWFVBZBDWWZKBEYRJCN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12월 2일 오전 3:07
PM을 위한 상황별 프롬프트가 잘 정리되어 있는 곳!
1. 어제의 태양은 오늘의 태양과 다르다. 이름만 같을 뿐, 둘은 전혀 다른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