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이젠 비용을 말해야 할 때> 라임의 PR자료 받아쓰기 기사입니다. 쉽게 말해, 라임이 한국에 진출한 이후 사용자가 엄청나게 많아졌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그에 따른 비용은 누가 책임지나요? 다른 서비스와 달리 '이동' 서비스는 공공에 큰 영향을 줍니다. 다른 재화와 달리, 공공 장소에서 활용하기 때문이죠. '킥라니'라 불릴 정도로, 킥보드와 관련되어 여러 사고가 많았습니다. 단순히 '사용자'의 문제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그렇게 사용하게끔 유도하기도 했고, 사용시 예상치 못한 문제도 아니니까요. 모빌리티 스타트업에 대한 관대한 시선 내지 단순히 '모든 안전정책은 규제다' 관점으로만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장을 빠르게 만들어가는만큼 책임에 대해서도 고민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공유킥보드 라임, 韓 진출 1년 누적 이용건수 412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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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킥보드 라임, 韓 진출 1년 누적 이용건수 412만 기록

2020년 11월 24일 오전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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