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국내 업체들은 더는 ‘공유 오피스’ 출점에만 매달리지 않고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역삼역 인근에 지하 1층~지상 13층짜리 빌딩을 통째로 빌려 ‘오피스B’라는 브랜드의 사무공간을 열었다. 오피스B는 공유 오피스가 아니라 한 층 단위로 기업에 사무실을 빌려주는 방식이다. 입주 기업은 빌딩 주인과 임대차계약을 맺고, 스파크플러스는 인테리어와 관리·운영만 맡아 빌딩 소유주와 임대료 수익을 나눠 갖는다. 스파크플러스는 올해 이런 지점을 최소 2개 이상 더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1467?sid=101


‘공유’ 빼는 공유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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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2일 오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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