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멤버십 초대석] 개발자 최지웅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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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는 멤버십 네트워크를 더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연간 멤버십을 이용하신 분들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연간 멤버십 초대석’이라는 모임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한다.
2.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삶을 풍요롭게 채우는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다채롭고 즐거운 대화’인데, 바쁜 일상에서 이를 경험하기는 쉽지 않달까?
3. 그래서 대부분 삶의 변화가 필요할 때 지적 자극을 받기 위해 강의 등을 듣지만, 그것들도 나름의 매력이 있긴 하나, 너무 준비된 형태의 메시지들은 들을 때는 그럴 듯하고 정교해보이지만, 삶과는 거리가 있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4. 그래서인지 요즘은 그러한 빡빡한 메시지보다는, 대화를 통해 삶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메시지에 사람들의 관심이 더 쏠리고 있는데,
5. 요즘 유튜브에서 토크형 콘텐츠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이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편.
6. 편하고 재미있게 듣고 있는데, 그 안에서 배울 것도 있는 그런 느낌 말이다.
7. 그런 의미에서 멤버십 유니버스 내에서도 이를 오프라인으로 구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오랫동안 연간 멤버십을 이용한 분들부터 초대해서 대화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달까?
8.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썸원 유니버스에서 연간 멤버십을 수년째 이용할 수 있다는 건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는 계속 존재감을 키워야만 가능한 일이니까.
9. 아니, 실제로 연간 멤버십 회원분들 중에는, 경기나 외부적 상황이 어려운데도 더 잘 나가는 분들이 계시고, 설령 지금 상황이 어렵더라도 어려울 때일수록 오히려 좋은 콘텐츠를 보는 데 더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
10. 어려운 상황이 오면 움츠러들고 수세적으로 변하기 마련인데, 그럴 때 소소하게나마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결국에는 반전을 만들어낸다는 걸 잘 아시니까.
11. 그래서 그런 분들을 한 분 한 분 초대해, 양질의 대화를 나누는 모임을 만들어볼까 하는데, 첫 대화를 지웅 님(최지웅)과 나누기로 했다리. 사실 지웅 님은 꽤 오래전에 처음 뵈었는데, 뵐 때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모습이 멋있었다.
12. 그리고 이번에 이직한 회사가 최근 상장하면서, 지웅 님께서는 SI부터, 스타트업, IT대기업, 상장사까지 경험한 개발자가 되셨는데,
13.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스타트업 씬에서 거의 모든 사이클(?)을 경험한 지웅 님과의 대화는 뭔가 굉장히 값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달까? (호호)
14. 관련해 ‘연간 멤버십 초대석’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자세한 내용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연간 멤버십 회원분들께는 소소하지만 파격적인(?) 할인도 드리고 있숩니다 ;).
https://somewon.notion.site/18346dbced9580c5bba1dc57389d3a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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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3일 오전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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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1. 어제의 태양은 오늘의 태양과 다르다. 이름만 같을 뿐, 둘은 전혀 다른 존재다.
웹 앱이 만들어지던 시기에도, 모바일 앱이 창궐(?)하는 시기에도 웹의 종말론 그런게 항상 나왔었다. 앱은 서로를 연결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웹은 그 존재 의의를 계속 진화시키고 발전시켜가며 중요한 역할을 계속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