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위기다, 위기다' 하는데... D2C 전략을 고민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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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채널과 외부 채널의 균형을 통해 주도권을 되찾아야 합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최근 자극적인 언론 기사에 대한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 이러한 '저널리즘의 위기'를 초래한 원인 중 하나로 조회 수의 노예가 되다시피하여 신뢰도가 잃은 것이 원인을 뽑히고 있습니다.
2️⃣ 이는 뉴스 소비 채널이 포털로 이동하면서부터 발생한 문제로, 아무리 좋은 기사를 써도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독자에게 도달할 수 없는 시대가 되면서, 오직 조회 수 올리기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 되었고, 최근 유튜브로 뉴스가 소비되는 시대가 되면서 TV와 같은 영상 매체에서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3️⃣ 사실 이러한 언론의 위기는 온라인에서 물건을 파는 기업들도 이미 겪은 것이기도 한데, 플랫폼에 입점하면 노출을 위해서 고객 가치와 배치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 일이 많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D2C 전략, 즉 자사몰을 만들고 키운 것처럼, 언론 역시 자체 채널을 적절히 구축하여 외부 채널과 균형을 유지한다면 본연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기묘한 관점➕
편집 주도권을 내주면, 언론은 가치가 퇴색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하나의 기업인 이상 수익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자신들의 철학을 지키려면 기댈 언덕이 있어야 합니다. 자체 플랫폼이나 구독 모델이 이러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거고요. 다만 너무 지나치게 이에 의존하면 구독자들에게 휩쓸릴 수도 있고 성장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꼭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도록 노력을 병행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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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5일 오전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