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현 TBWA 조직문화연구소장 "모든 직원은 고객, '회사 팬' 만들어야" [뉴시스 포럼-10년후 한국]
뉴시스
지난 12일 네이버가 구글 플레이에 우선 출시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은 출시 첫 주간에 23만 9천 명의 사용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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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iseapp.co.kr/insight/detail/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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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9일 오전 1:22
“직원들에게 월급 외에 출근할 이유를 줘야 합니다. 팀장이 좋다던가, 이 일이 날 성장시킨다던가, 이 일이 좋다던가, 이게 다 여기에 해당합니다.“ 박웅현 TBWA 코리아 조직문화연구소 소장은 직원들을 조직에 남게하는 방법을 이렇게 제안했다.
... 더 보기이제 스티브 잡스의 남자가 아니라 샘 올트만의 남자라고 해야 할까요. 조니 아이브가 스타트업들에게 전하는 조언입니다. 그는 여전히 애플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일이 인류를 위한 일이라고 믿고, 제품 너머에 있는 사용자의 설렘을 같이 느끼면서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만들고 있죠. 하지만 실리콘 밸리는 이제 돈과 권력으로만 움직이는 장소가 되지 않았나 아쉬움을 토로해요.
... 더 보기1. 이 세계에 존재하는 책의 99.99%를 저는 아직 읽은 적이 없습니다. 그 사실 앞에서 망연자실해집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바뀌어요.” 조직문화나 구성원 얘기를 꺼낼 때 종종 들리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이 단순한 하소연을 넘어 “이젠 직원들에게 마음을 닫았다”라는 선언처럼 들릴 때가 있다.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다.
... 더 보기1.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의 노하우나 디테일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어깨너머로만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작은 차이가 완성도를 판가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