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upercoding - 슈퍼코딩 (Supercoding) Curriculum Lead | 커리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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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L@Supercoding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https://careerly.co.kr/comments/119014?utm_campaign=self-share)
한 수강생이 어떻게 구글 코리아에 입사했는지,
그 여정을 나눠드렸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분이 어떤 루틴으로 학습했고,
왜 그 루틴이 결국 성공을 만들어냈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드려보려 합니다.
1.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공간’, ‘같은 흐름’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는 매일 오전 9시, ON:DO 학습 플랫폼에 접속했습니다.
그리고 마치 출근하듯 동일한 공간, 동일한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했죠.
매일 아침 데일리 스크럼
학습 디렉터와의 체크업
3시간 집중 루틴 + 30분 리프레시
그가 말하길,
“기억나는 건 코드가 아니라, 흐름을 만드는 구조였어요.”
2. 이해할 때까지 묻고, 정리하며, 다시 질문했습니다.
강의를 많이 듣는다고 이해되는 게 아니고,
코드를 많이 짠다고 실력이 되는 것도 아니죠.
그래서 그는 1:1 기술 멘토링, 기술 튜터링, 프로젝트 코드 리뷰를 ‘무한정 활용’했습니다.
질문은 ON:DO에 남기고,
튜터링으로 실시간 리뷰 받고,
피드백은 Notion에 정리해서 자기 언어로 다시 쓰는 것
이게 그만의 학습 전략이었습니다.
3. 과제는 '제출용'이 아니라 '완성용'이었습니다.
그는 과제를 단 한 번도 “그냥 내기 위해”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스스로 다시 짤 수 있을 때까지 반복했고,
AI 코드리뷰 시스템을 활용해 매번 구조와 가독성까지 점검했습니다.
“제가 짠 코드지만, 매번 다르게 짜보면서
내 머릿속 알고리즘이 진화되는 걸 느꼈어요.”
4. 학습 디렉터와의 피드백 미팅은 리듬의 기준점이었습니다.
그는 매주 정해진 시간 학습 디렉터와 1:1 상담을 받았습니다.
진도율 점검
학습 성취도 체크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 보완
학습 멘탈과 몰입력 회복까지
학습 디렉터가 방치하지 않고, 계속 다가와주는 구조는
그의 동기 부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5. 무너지는 날엔, 작은 승리를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그럴 때 그는 딱 하나만 했습니다.
코딩 문제 1개
코드 정리 노트 3줄
기술 관련 유튜브 영상 1개 시청
“성공하는 사람은 계속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안 되는 날에도 ‘끊기지 않는 사람’이더라고요.”
그 루틴의 중심엔 ‘사람과 구조’가 있었습니다.
슈퍼코딩은 기술만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혼자 흔들릴 때 다시 중심을 잡아줄 시스템을 설계하는 팀입니다.
실시간 체크인이 가능한 ON:DO 플랫폼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는 1:1 멘토링
동기부여를 설계하는 데일리스크럼/데일리체크업 미팅
수강생을 끝까지 책임지는 학습 디렉터
그리고, 코드가 아닌 사람을 보는 철학
“제가 특별했던 건 아니고,
그냥 ‘무너지지 않게 도와주는 사람들’이 곁에 있었던 것 같아요.”
당신도 슈퍼개발자 루틴,
오늘부터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 CL@Supercoding
Curriculum Lead @Supercoding | Helping You Navigate Career Shi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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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1일 오전 2:30
나는 가끔 조합형 한글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한다.
그 아름다움은 단순히 예쁜 글꼴이나 정갈한 종이 위의 자소 배열에서 끝나지 않는다. 진짜 매력은, 정밀한 정보 구조와 이산 수학적 규칙성 속에 숨어 있다.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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