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단행본 마지막권인 23권이 어제 일본에서 발매됐는데 초판으로 무려 395만부를 찍었다고. 그래서 만화책으로 누계발행부수가 1억부를 넘겨 1억2천만부를 기록. (1억부를 넘긴 만화는 드래곤볼, 나루토, 원피스, 슬램덩크 등 9개 작품) https://www.youtube.com/watch?v=EnE_JddUk0s 극장판으로 지난 10월에 (코로나 상황에) 개봉한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흥행수입이 275억엔으로 흥행 역대 2위 기록. 역대 1위인 센과 치히로를 넘어설 기세. 관련 콜라보 제품까지 합쳐서 2천억엔의 경제효과를 올리고 있다고. 닛케이 기사 이런 인기는 원작의 재미에 더해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만든 소니 산하의 애니플렉스가 TV방영에 멈추지 않고 복수의 OTT에도 애니를 공급해 고객 접점을 늘린 전략이 들어맞았다고. 도대체 어떤 작품이길래… 한번 봐야겠다. 일본은 확실히 망가의 나라...

「鬼滅」、経済効果2000億円超: 日本経済新聞

日本経済新聞

「鬼滅」、経済効果2000億円超: 日本経済新聞

2020년 12월 5일 오전 5:00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