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Z 세대가 열광하는 말차 전문 브랜드 ‘블랭크 스트리트’
조선비즈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블랭크 스트리트는 세포라, 스탠리 등과 함께 10대 고객 덕분에 더 넓은 문화적 영향력을 얻게 된 브랜드”라며 “이 회사의 기업 가치는 5억 달러(약 7000억원)로, 스타벅스가 아닌 커피 체인으로서는 매우 큰 규모”라고 보도했다.
블랭크 스트리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미국 뉴욕에서 창립됐다. 20대 창업자 이삼 프라이하와 비나이 멘다는 커피 트럭 형태의 소규모 점포를 통해 임차 비용을 줄이고, 스타벅스에 비해 20~30% 저렴한 가격을 내세웠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6/21/JWNTRIWIMVEAZFWE47QBC3I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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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8일 오후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