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왜 빈 피자 박스를 피자로 바꿔주는 ‘프리 피자’ 캠페인을 선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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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을 아끼지 않는 건전한 문화는 당연히 장기 성공에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문화가 행동과 인센티브의 결과물이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여긴다.
2. 달리 말해 문화는 기업 최고위층이 원하는 방향으로 주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문화를 어떤 단어로 규정하든 중요한 것은 실제 행동이다.
3. 문화를 계속 떠드는 기업에는 문화가 존재하지 않는다. 적어도 좋은 문화가 아닌 것은 틀림없다.
4. 문화는 사명 선언문을 작성하거나 CEO가 영상을 촬영해 배포한다고 해서 탄생하지 않는다. 최고위층은 성원하는 역할일 뿐 문화는 작업장이나 칸막이 책상처럼 진짜 업무를 처리하는 저 아래 현장에서부터 만들어진다.
5. 물론 직원이 안전하게 일하고 행복해야만 가능한 일이고, 영업•마케팅 부서의 고객 중심주의도 중요하다.
#지름길은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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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30일 오후 11:37
서울대 출신 90만 유튜버 김진짜의 첫 책 <진짜의 마인드>를 읽었다. ‘삶의 본질에 집중하는 태도에 관하여‘라는 카피에 혹해서. 무엇보다 JTBC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본 그의 유니크한 플레이의 근원이 궁금해서.
... 더 보기1. 설득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설득하지 않는 것'이다.
1. 스티브 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스스로에게 물었다.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이 일을 계속할 거냐고.
1. 회사의 본체는 오히려 사무에 있습니다. 연구 성과든 작품이든 뭐든 ’상품‘은, 사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나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