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마블 군단이 안방에 온다...디즈니플러스, 한국 진출 선언
Naver
넷플릭스가 긴장해야 할 시간들이 가까워지고 있다. 디즈니는 코로나로 인해 주가가 많이 낮아졌었는데, 이것은 디즈니 플러스보다는 세계적으로 큰 수익을 담당하던 디즈니 월드 테마파크 때문이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이 백신이 나온다면 이 부분은 회복될 여지가 있다. 더군다나 디즈니 플러스는 기본적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의 힘이 너무 막강하다. 거기에 비용도 저렴하게 측정하고 아시아권 까지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면 사람들이 넷플릭스를 내려놓고 디즈니 플러스로 옮기게 될 수도 있다. 거기에 코로나로 인해 주춤하던 마블의 콘텐츠들도 연달아 개봉예정이라니 기대가 된다. [기사 내용] 디즈니플러스의 월 구독료는 현재 6.99달러지만 내년 3월 말부터 월 7.99달러(약 8700원)로 1달러 인상된다. 디즈니플러스, 훌루(광고 포함), ESPN플러스가 포함된 패키지는 월 13.99달러로 역시 1달러 인상된다. 만약 1만원 미만으로 한국 구독료가 정해지면 넷플릭스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넷플릭스의 국내 월 요금은 베이직 9500원, 스탠다드 1만2000원, 프리미엄 1만4500원 등이다.
2020년 12월 12일 오전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