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프로세스 그리고 팀 관점에서 성장을 어떻게 빌드업 하는 것인지에 대한 글입니다. 지난주에 올렸던 reforge의 growth loops의 글의 시리즈 글입니다. 총 4편의 글로 순차적으로 되어 있는 글인데, 제가 처음 발견한게 4번째 글이어서 순서가 좀 안 맞습니다. 이 Growth Build를 어떤 요소들로 가져갈 것인지를 보여주는데요. 첫째, 제품 영역입니다. 글에서는 제품 영역 중에서는 잊혀진 영역인데요. Retention, Engagement, Acquisition, Monetization 등에 기여하는 "이미 개발된 피쳐를 개선하는 과업"을 잘 봐라는 얘기를 합니다. 보통의 제품팀이 문제를 해결할 때에는..그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피쳐" 혹은 "새로운 제품"을 많이 개발하고 만들게 됩니다. 이걸 경계하라는 얘기입니다. <원문> There are times in a product's life that new feature development is the biggest growth lever, but too often this becomes the default thinking and teams never shift out of this. Building a discipline around the areas of product, retention, engagement, and monetization that incorporates the right mixture of skill sets is the first part of the system. 둘째, 가설 주도 실험의 성장 과정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Growth model을 세우고, 거기에 깔려있을 사용자의 심리(니즈, Pain 등)를 분석하고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가설 기반의 실험을 하게 되고, 이를 가지고 다시 Growth model에 반영합니다.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죠. 셋째, 성장팀입니다. Cross-functional 팀으로 구성하라고 하는데요. 매주 스탠드업만 한다고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네요. :) 대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같이 앉고, 동일한 지표/목표를 공유하고, 동일한 프로세스를 실행하고, 같은 것으로 보상 받는다. 심플하지만 어려운 것이죠. 성장팀을 구성할 때의 팁이 5가지나 나와있는데요. 이건 원문을 보시면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Building Growth: Product, Process, and Team - Reforge

Reforge

Building Growth: Product, Process, and Team - Reforge

2020년 12월 14일 오전 3:11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