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리 친구들, 최근에 딥 마인드에서 알파 폴드AI 라는 인공지능이 단백질의 구조를 원자 폭 이내의 정확도로 예측하여 밝힌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획기적인 발전은 과학자들이 COVID 백신이나 치료제와 같은 약물을 설계하고 질병의 구조를 파악하는 데 기여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러한 논문과 경쟁 대회는 단백질 구조 예측(CASP, Critical Assessment of protein Structure Prediction) 에서 생물학의 최대 난제들 중 하나를 풀었다고 MIT 테크놀리지 리뷰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들을 세우기 위해 어떠한 장비와 실험 준비를 했는지와, 딥 마인드의 알파 폴드 AI의 역사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고 실패와 학습을 통해 비로소 해결해 나갔습니다.
참고로 비록 생물학이나 바이오 쪽은 제 전공은 아니지만 번역하면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그 분야에 활용하는 지 흥미롭게 배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