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페라리를 가질 일이 있겠느냐며 허허허 하는 농담은 질릴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페라리 정도 되는 브랜드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에는 어떤 의도와 의미가 있는 지에 관심을 갖는 것도 페라리를 즐기는 아주 현명한 방법 중 하나일 겁니다. 페라리가 새로 출시한 그란투리스모, 페라리 로마의 글로벌 캠페인 테마는 '라 누오바 돌체 비타(La Nouva Dolce Vita'입니다. 새로운 라 돌체 비타. 라 돌체 비타는 '달콤한 인생'이라는 뜻이죠. 한국 영상의 주인공은 배우 정해인 씨가 맡았네요. 이탈리아, 스위스, 일본, 중국, 미국, 독일에서 세계적인 셰프, 배우, 감독, 가수 등이 주인공으로 참여했습니다. 기사를 읽고 호기심이 생겼다면 당장 영상을 보러 가보세요. 아주 멋집니다.

'정해인' 만나러 한국 온 페라리... "왜?"

Naver

'정해인' 만나러 한국 온 페라리... "왜?"

2020년 12월 21일 오전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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