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속 KBS 수신료 "2500원→최대 4000원, 인상 추진?"
Naver
이상한 KBS의 논리. 추가로 돈을 얻고자 하면, 필연적으로 그 비용을 쓸 계획이 필요합니다. 즉, 청사진이 생긴 후에 비용을 이야기해야죠. 단순히 미디어 환경이 변했다고, 수신료 인상을 이야기하면 설득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BBC는 양질의 다큐멘터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KBS는 어떻게 할지 인력 구조는 어떻게 바꿀지 등이 더욱 중요시 다뤄져야겠죠. 기꺼이 투자라고 생각되면 당연히 돈을 올릴 수 있구요. 그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2020년 12월 28일 오후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