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높아질수록 엥겔지수는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살림살이가 좋아질수록 먹거리 지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줄고 오락·문화 등 서비스 지출은 늘리기 때문이다. 국내 엥겔지수는 1970년대 30%대를 유지했지만 이후 빠르게 하락하면서 1990년 들어 10%대에 진입했다. 이후 2017년 11.6%, 2018년 11.5%, 2019년 11.4%로 매년 하락했지만 올해는 크게 급등할 전망이다." 작년 1~3분기 앵겔지수 12.8%. 코로나19로 인해 집밥족이 늘면서 식자재 구매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 재택근무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음. 가정간편식(HMR)을 판매하는 CJ제일제당과 오뚜기의 영업이익은 각각 55.76%, 30.73% 증가. 반면 여행비, 의류비, 학원비 지출은 감소.

[단독] 코로나에 불어난 '집밥족'...엥겔지수 20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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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로나에 불어난 '집밥족'...엥겔지수 20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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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6일 오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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