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코걸이라는 단어는 사진편집 앱 '비스코(VSCO)'에서 나왔다. Z세대 여성들이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올릴 때 늘 이 앱으로 보정해 #VSCO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있기 때문이다." 비스코걸이 찍은 브랜드가 뜬다. 다양한 조합으로 나만의 물병을 만들 수 있는 '하이드로 플라스크 텀블러',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피엘라벤'(Fjallraven)의 학생용 가방 '칸켄', '푸라디아 팔찌', '버켄스탁' '카멕스 립밤'이 대표적인 브랜드. 환경을 생각하고, 과하게 꾸미지 않는 아름다움을 선호하는 비스코걸들의 성향에 딱 부합하는 브랜드들.

그녀가 쓰고 바르면 뜬다...'비스코걸'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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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쓰고 바르면 뜬다...'비스코걸'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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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일 오전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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