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s & Jobs-to-Be-Done 프로세스를 시작할 때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살펴보고 사용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려해야 한다. 사용자가 제품을 "고용"하는 데 관심 있는 일에 대해 알아보자. 그 필수적인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것은 기능보다는 욕망 수준의 무언가가 될 것이다. ... 기억하자. JTBD는 최종 목표를 하는 데 유용하며, 페르소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용자가 최종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주어진 과제를 완수할 때 직면하는 고충을 발견하는 데 유용하다. ✏️최종적으로 뭘 원해서 서비스를 이용할까? 페르소나를 정의하고 이에 맞춰서 서비스와 마케팅 전략을 구성하는 것은 자주 들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페르소나를 구성하다 보면 이 사람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것에만 집중하게 되고, 이 사람들이 최종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후순위로 놓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서비스의 정체성은 '이 서비스가 어떤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인지?'와 '이게 어떻게 고객에게 도움을 줄 것인지?'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고객을 정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비스가 궁극적으로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정의를 내려야 합니다. "우리 서비스는 어떤 연령대에, 어디에 살고, 소득이 얼마이며, 생활패턴이 이런 고객이야."라고 페르소나를 정했는데, 이 페르소나가 최종적으로 원하는 것을 서비스가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서비스의 존재 가치는 떨어지게 됩니다. Personas와 Jobs-to-Be-Done. 두 가지 관점에서 서비스를 정의할 때, 그 존재가치와 고객에게 전달하는 설득력이 더 커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