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ye announces new lidar and radar tech for CES 2021
CNET
[LIDAR, Mobileye, 자율주행 기술의 진화?] CES시즌이 돌아왔다. 다양한 새로운 기술, 플랫폼, 제품들이 소개되는 페스티벌느낌의 CES에서, 이스라엘의 기업 'Mobileye' 는 모회사인 인텔과 함께 앞으로 개발될 'lidar system-on-a-chip (SoC)'에 대해서 발표했다. 2025년까지 개발과 자동차 탑재를 목표로 하고 있는 SoC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동안 'Mobileye'는자율주행에 필요한 라이다 기술을 카메라와 머쉰비전에 접목시켜왔는데 - 인텔의 기술을 통해 라이다의 기술을 하나의 칩안에 넣는 SoC는 비용적인 측면과 간편화 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긍정적 변화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Mobileye'는 새로운 레이더 기술을 두가지 더 발표했는데- 1. 1초에 500,000개의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레이더 기술 2. worldwide high-definition mapping - 자율주행을 테스트 할 수 있는 도시가 확장되었다 유의미한 technology의 발전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이제는 점점더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쉽게 접목될 수 있는 점이 주목 할 만 하다. 새로운 산업이 발전/진화하기 직전에 기술의 접근성, 그리고 상용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경험으로 체감했기에 - 유의미한 변화라고 생각된다. 시장 또한 자율주행 산업의 새로운 기술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을 보면 - Transportation산업에 엄청난 변화와 도미노처럼 생길 또다른 변화들에, 많은 사람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 같다. 누가 되었든, 바른 방향으로 산업을 이끌어감과 동시에 좋은 경쟁들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2021년 1월 11일 오후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