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 친환경 기술 주목] 🌿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는 CES 2021에서 많은 친환경 기술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의 이슈는 CES에서는 비주류였지만, 최근 특히 코로나19이후 관심사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 삼성전자는 에코패키지, 친환경리모콘, 재생 플라스틱 사용 이외에도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중고 갤럭시 단말기를 IoT로 재사용 합니다. 이 외에도 저전력 그린 메모리 기술, 구형 스마트폰을 이용한 안구 질환 검사 장치 등을 소개했습니다. 🌿 LG는 화학물질 특히 발암물질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자원 효율성을 높인 새로운 TV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과 친환경 포장재 사용도 확대했습니다. 🌿 모빌리티 기업들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부품을 소개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GS칼텍스가 에너지모빌리티 기업으로 처음으로 CES에 참가하였고, IBM은 해양 환경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무인 자율선박을 소개했습니다.